KBS 인기 예능프로 ‘1박 2일’에 창원 나온다

진해서 촬영…벚꽃·해안 등 소개
오는 15일·22일 2회 걸쳐 방영
창원시 적극적인 방송유치 활동
승인2018.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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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박2일 촬영하는 모습

 KBS 간판 예능 프로그램인 ‘1박 2일’팀이 창원을 방문했다. 

 창원시는 지난 3월 30일부터 31일 양일간에 걸쳐 ‘1박 2일’ 방송팀이 ‘2018 국가브랜드 대상’ 가장 방문하고 싶은 도시부분 1위로 선정되고 ‘세계사격선수권대회’ 개최 예정인 창원시를 방문해 방송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1박2일’은 6명의 출연진이 전국을 여행하며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보여주면서 방문여행지의 아름다움과 그 지역의 역사에 대해 시청자들이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KBS에서 약11년간 방영되고 있는 장수 인기프로그램이다.

 이번 촬영은 전국 최대 벚꽃축제인 군항제를 앞두고 36만 그루 벚꽃나무의 화려한 벚꽃을 보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창원 진해지역을 찾아 진행됐다.  

 진해지역을 아름답게 수놓은 벚꽃과 수려한 해안경관을 배경으로 김준호, 김종민 등을 비롯한 6명의 출연진들은 해안도로변 자전거 하이킹과 다양한 게임을 즐기면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마쳤다.

 군항제 개막을 앞두고 남들보다 빨리 진해를 찾은 많은 상춘객들은 TV에서만 보던 출연진들을 직접 볼 수 있는 깜짝 선물에 창원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2배의 행복을 만끽했다.

 이번 방송 촬영은 2018년을 창원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관광객 1500만명 유치를 목표로 노력하고 있는 창원시의 적극적인 방송유치 활동으로 추진됐다.

 시는 이번 방송을 통해 전국의 많은 시청자들에게 관광도시 창원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응규 창원시 경제국장은 “향후 1박 2일 촬영지를 소재로 새로운 관광 아이템을 개발할 계획”이라며 “1박 2일 같은 인기 예능 프로그램 이외에도 지자체 간접광고 효과가 상당한 TV 드라마, 영화 같은 여러 문화 콘텐츠산업 유치를 통해 관광도시 창원시를 알리는 데 많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박 2일 창원편은 오는 15일과 22일 2회에 걸쳐 방영될 예정으로 전국의 많은 시청자들에게 창원의 아름다움을 선물한다. 
 

 

/문병용기자  moon@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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