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부산영상위원회, 영상산업 육성 맞손

승인2018.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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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시와 부산영상위원회가 영상산업 육성에 함께 나섰다.

 최근 개봉해 화제를 불러일으킨 ‘블랙 팬서’를 비롯해 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학교 등 부산을 영화·영상산업도시로 이끈 부산영상위원회 관계자들이 거제시를 방문했다.

 이번 부산영상위원회 관계자들의 거제방문은 박명균 거제시장 권한대행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박명균 권한대행과 조대은 부산영상위 사무처장은 부산시와 거제시가 영상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빼어난 자연풍광이 가장 큰 매력인 거제는 부산과 접근성 또한 좋아 부산이 담을 수 없는 자연풍광을 거제시에서 촬영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부산영상위 관계자들은 계룡산 전망대, 바람의 언덕, 전통한옥펜션 소낭구 등 거제의 주요 자원들을 둘러봤다.

 조대은 사무처장은 “거제는 영화나 드라마 제작 관계자들을 유인할 수 있는 다양한 매력을 가진 도시”라며 “앞으로 마케팅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 나간다면 영상산업 도시로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고 전했다.

 박명균 거제시장 권한대행은 “거제시는 영상을 통해 지역을 홍보하는 것이 가장 발 빠른 관광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앞으로 거제촬영 작품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비롯해 연출·작가·로케이션 매니저 등을 대상으로 한 촬영지 소개 팸투어, 연출자와 시나리오 작가를 위한 창작공간 지원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펼쳐 영상산업을 육성·활성화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성기자  ljs@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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