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TV ‘6시 내고향’ 창원편 방송

  • 입력 2018.04.18 19:29
  • 기자명 /문병용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원 곳곳에 주요 관광명소가 방송을 타고 시청자들에게 소개된다.

 KBS 1TV ‘6시 내 고향’ ‘발길 따라 고향기행’ 창원편이 촬영돼 19일 오후 6시 방송된다.

 6시 내고향 ‘발길따라 고향기행’은 계절의 변화에 따라 한반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의 풍광과 그곳의 먹거리, 즐길거리 등을 소개함으로써 제철에 떠나 느낄 수 있는 여행지의 매력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방송은 임대호 탤런트가 리포터로 나와 저도 스카이워크를 시작으로 제황산 모노레일, 진해박물관, 근대문화역사길, 해양공원 솔라타워 등 창원의 관광명소 구석구석을 다니며 직접 체험하면서 촬영됐다.

 또한 마산 진전면 단비 도예마을을 찾아 2대째 도예작업을 하고 있는 박재철 도예가의 다양한 작품을 소개하고, 60년 전통의 마산 아귀찜 골목을 찾아 봄철 입맛을 살려줄 아귀찜도 소개할 예정이다.

 황규종 창원시 관광과장은 “창원의 관광지가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TV 프로그램에 소개돼 전국에 알려짐으로써 창원관광에 대한 호기심이 충분히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2018 창원방문의 해’ 국내외 관광객 1500만명 유치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