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대양면, 샛별공연단 재협약식 마련

  • 입력 2018.04.19 18:52
  • 기자명 /서춘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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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군 대양면(면장 추찬식)은 지난 18일 오후 대양면복지관 강당에서 행복실은 샛별공연단(단장 지복근)과 찾아가는 문화예술 재능기부 재협약식을 가졌다. 

 행복실은 샛별공연단은 지난 2016년 11월 30일 대양면과 문화예술 재능기부 협약을 체결해 공연을 펼쳐왔으나, 이번에 공연단의 새로운 조직정비 및 단원 재구성으로 재협약식을 갖고 주민들의 역량을 모아 지역발전을 위해 상호 더욱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재협약식에는 추찬식 면장, 강석자 적십자봉사회장, 목헌자 자원봉사회장, 지복근 단장, 노복현 기획실장, 정영아 초대가수,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행복실은 샛별공연단은 평소 소외감을 느끼며 외로운 노후를 살아가는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을 위해 이들에게 문화예술로서 행복나눔의 선행을 베풀어 보자는 취지에서 재능이 다양한 단원으로 구성된 공연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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