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남도의원 후보(창원시 상남·사파·대방) 원성일은 지난 11일 오후 2시 창원시 사파동 삼익상가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허성무 창원시장후보, 상남, 사파, 대방동 단체연합회원 및 6·13지방선거 창원시 성산구지역 시·도의원 후보자, 주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원 후보는 개소식에서 “새로운 정치변화를 주도해 진정성 있는 정치, 시민들과 함께하는 정치를 하겠다”며 방문한 내빈들에게 감사인사와 함께 자신의 뜻을 전했다.
원 후보는 이어 “젊은 시절 어려움과 고난을 극복하고 지난 26년간 직장인으로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왔다“고 밝히면서 “제19대 문재인 캠프에서 선거 자원봉사자로 정치에 참여해 정치인으로 새로운 변화에 도전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 도전의 가치를 확신하고 큰 정치보다 주민과 동행하는 주민자치정치, 생활정치인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원 후보는 거제출신으로 창원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 창원대학교총동창회부회장, 바르게살기운동상남동위원장, 경남도당 창원지역발전특별위원장, 성산구 지역위원회 부위원장, 포럼경남 공동대표위원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