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성일 경남도의원 후보 “생활정치인 다짐”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

  • 입력 2018.05.13 14:50
  • 수정 2018.05.13 14:52
  • 기자명 /문병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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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성기환 장애인직능본부장, 원성일(상남,사파,대방) 경남도의원 후보, 허성무 창원시장후보, 정종목 대외협력본부
▲ 왼쪽부터 성기환 장애인직능본부장, 원성일(상남,사파,대방) 경남도의원 후보, 허성무 창원시장후보, 정종목 대외협력본부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의원 후보(창원시 상남·사파·대방) 원성일은 지난 11일 오후 2시 창원시 사파동 삼익상가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허성무 창원시장후보, 상남, 사파, 대방동 단체연합회원 및 6·13지방선거 창원시 성산구지역 시·도의원 후보자, 주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원 후보는 개소식에서 “새로운 정치변화를 주도해 진정성 있는 정치, 시민들과 함께하는 정치를 하겠다”며 방문한 내빈들에게 감사인사와 함께 자신의 뜻을 전했다. 


 원 후보는 이어 “젊은 시절 어려움과 고난을 극복하고 지난 26년간 직장인으로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왔다“고 밝히면서 “제19대 문재인 캠프에서 선거 자원봉사자로 정치에 참여해 정치인으로 새로운 변화에 도전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 도전의 가치를 확신하고 큰 정치보다 주민과 동행하는 주민자치정치, 생활정치인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원 후보는 거제출신으로 창원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 창원대학교총동창회부회장, 바르게살기운동상남동위원장, 경남도당 창원지역발전특별위원장, 성산구 지역위원회 부위원장, 포럼경남 공동대표위원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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