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화㈜ ‘마사코트’ 제품, 냉·난방 효과 입증

적외선 98%·근적외선 60% 감소 승인2018.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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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화㈜는 지난 14일 현대 위아에서 ‘마사코트와 마사코트 알파’ 제품 설명회를 가졌다.

 도장전문업체 상화㈜(대표 이년호)가 공장 지붕과 외벽이나 아파트 등 건물 유리창 등에 ‘마사코트와 마사코트 알파’ 페인트를 칠하면 더운 여름철과 겨울철 냉·난방에 효과가 탁월하다고 15일 밝혔다.

 ‘상화도장’은 최근 이 제품을 도입해 시공사업과 함께 지난 14일 ‘현대 위아’, 15일 오전 11시 ‘한화 에어로 스페이스’에서 각각 제품 설명회와 시연회를 가졌다. 

 ‘상화’ 측은 ‘마사코트와 마사코트 알파’ 제품을 여름철에 공장이나 건물에 칠하기 전·후를 비교했을 때 칠한 후 표면온도가 최대 25℃까지 내려가는 것을 일본의 여러 시공사례를 통해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상화’가 이번에 도입한 페인트는 마사코트와 마사코트 알파 등 2가지로 모두 친환경적이고 단열(열이 벽 내부에 전해지는 것을 억제)과 차열기능(열을 흡수하지 않고 표면에서 반사하는 것)을 가진 점이 특징이다.

 마사코트의 경우 지붕이나 외벽 등에 칠을 할 경우 0.35㎜ 박막이 태양광에 의한 온도 상승과 지붕의 열화를 방지하고 복사열 반사율 94% 이상의 높은 차열 기능을 발휘한다. 

 겨울에는 ‘마사코트’의 천연 진공세라믹에 의해 따뜻한 온도가 외부로 나가는 것을 막아준다. 따라서 전기요금, 에너지 절약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또 페인트 칠을 한 부분은 산화 티타늄의 광촉매 효과에 의해 유기물질과 세균을 분해하고 먼지가 묻어도 비가 씻어주기 때문에 장기간 깨끗한 표면을 유지한다. 

 또한 친환경적으로 개발돼 냄새가 없고 식품 첨가물의 안전기준도 충족했다. 

 ‘마사코트 알파 페인트’는 유리투명 도료로 유리에 바르는 것만으로 여름에는 창 밖에서 열 진입을 억제하고, 겨울에는 실내의 열을 놓치지 않는 특징을 갖고 있다. 

 특히 여름철의 경우 태양으로부터 적외선을 98%, 근적외선을 60% 감소시키기 때문에 최대 20%의 에너지 절약을 기대할 수 있다. 

 따라서 이 페인트를 공장, 아파트, 가정에 응용하면 냉난방 비용을 1년 내내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이 ‘상화’ 관계자 설명이다.

 실제로 일본에서 창문 코팅공사를 했을 때 니시 테츠 챠챠타운의 푸드코트는 39℃에서 32.4℃로, 니시 테츠 오피스빌딩은 35.6℃에서 27.5℃로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상화’ 관계자는 “이번 페인트가 세계 최초의 특허 신기술로 인정을 받은 탁월한 에너지 절감효과를 가진 제품”이라고 밝히며 “현재 우리사회에 화두가 되고 있는 지구 온난화와 열섬 문제 해결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오용기자  loy@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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