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합천지사(지사장 김보업)는 16일 합천지사 대회의실에서 수리시설감시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반시설물 유지관리 업무의 효율적인 수행과 농업용수의 안정적인 급·배수관리를 위해 ‘2018년 수리시설감시원 위촉식 및 물관리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김보업 지사장은 합천지역의 안정적인 영농과 풍년농사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수리시설 감시원의 노고를 치하며 감사패 수여와 함께 위촉장을 전달했다.
최명섭 지역개발부장의 합천지사 주요업무 현황보고 후 안전하고 성공적인 물 관리를 위한 수리시설감시원 교육을 진행했으며 하미례 내고향 물해설가의 물 절약 강연을 병행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