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구 동호인들, 남해서 열띤 승부

  • 입력 2018.05.22 17:56
  • 기자명 /김감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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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휴양도시 보물섬 남해에서 족구 동호인들이 자웅을 겨루는 화합의 장이 이어진다.

 남해군은 오는 26일 ‘제5회 경남도지사기 도·시·군 공무원 족구대회’와 27일 ‘제2회 남해군족구협회장배 및 5개 군 초청 족구대회’를 연이어 서면 스포츠파크 나비 인조구장에서 개최한다. 

 두 대회에는 경남도청 및 18개 시·군 공무원 동호인 족구인과 남해군을 비롯한 5개 군 족구 동호인들이 각각 참가해 열띤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정광수 회장은 “경남도내 각 팀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남해군에서 이틀에 걸쳐 이어서 개최되는 2개 대회를 통해 경남 도·시·군 공무원 족구 동호인과 일반 족구 동호인들 모두가 친목을 도모하고 족구 저변 확대를 위해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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