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행복 가득 ‘금요음악회’

  • 입력 2018.05.24 16:40
  • 기자명 /전근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가족과 함께 소중한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음악회가 열린다. ‘군민을 행복하게 의령을 아름답게’란 이름을 내걸고 여는 의령군 금요음악회가 25일 저녁 8시 의령군 종합사회복지관 참살이마당에서 열린다.

 의령예술단(단장 진형운)이 주최해 여는 이번 금요음악회는 우리민족의 정서를 담아내는 듯한 소리인 사물놀이를 비롯해 바이올린과 오카리나, 플루트 등 연주를 비롯해 노래와 성악, 그리고 어머니들의 건강한 율동으로 함께 하는 실버건강체조 등 다양한 음악으로 마련한다.

 이번 음악회의 주제는 ‘행복으로 함께하는 가정의 달 음악회’이며 아이들과 또 어머니들을 비롯해 세대를 아우르는 출연진이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가족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음악회로 열어간다.

 특히 금요음악회는 연주자들이 지역민을 위한 자발적 봉사활동으로 마련하며, 군민의 여가선용에 대한 기회를 확대하고 정서를 함양해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