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은 ‘호국보훈의 달’ 정기예금 이벤트

창립 48주년 기념 우대금리 제공

  • 입력 2018.05.24 18:34
  • 기자명 /심혜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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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경남은행은 다음달 30일까지 3000억 원 한도로 ‘창립 제48주년 및 호국보훈의 달 기념 정기예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마니마니정기예금 만기지급식(기본금리 1.50%)에 12개월제나 18개월제에 500만 원 이상 가입하면 가입자 전원에게 창립 제48주년 기념 우대금리 0.40%p를 준다.

 또 △독립·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등 호국보훈대상자 0.10%p △1억 원 이상 0.10%p △18개월제 0.10%p △신규 가입일로부터 6개월 이내 주택청약종합저축 신규 가입 개인고객 또는 부가세매입자납부전용계좌 매입·매출 실적 보유 법인고객 0.10%p 등 우대금리를 추가로 준다.

 창립 제48주년 기념 우대금리에 추가 우대금리를 적용 받을 경우 12개월제는 최고 연 2.20% 18개월제는 최고 연 2.30%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가입대상은 개인을 비롯해 개인사업자와 법인 모두 가입 가능하나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금융기관은 제외된다.

 창립 제48주년 및 호국보훈의 달 기념 정기예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BNK경남은행과 고객센터(1600-8585)로 문의하면 된다.

 수신기획부 이의준 부장은 “BNK경남은행 창립 기쁨을 고객 그리고 지역민과 함께 나누고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유가족을 기리고자 창립 제48주년 및 호국보훈의 달 기념 정기예금 이벤트를 마련했다. BNK경남은행를 아끼는 고객과 보훈 가족들의 많은 가입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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