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김연선)은 지난 25일 학교 밖 청소년 35명을 대상으로 대구 소재의 경북대학교와 가창 에코랜드에서 ‘대학탐방 및 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은 미리 가보는 대학체험을 통해 자신의 진로와 꿈을 찾았으며, 가창 에코랜드에서 다양한 문화체험을 경험함으로 또래와의 집단 소속감을 강화시키는 계기가 됐다.
김연선 센터장은 “대학탐방 및 문화체험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찾고 미래를 스스로 개척함으로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 역할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