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상리면, 연꽃공원 관광객 모여

  • 입력 2018.06.13 18:24
  • 기자명 /김대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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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 상리면은 상리연꽃공원에 수련이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해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상리연꽃공원은 1만9575㎡ 면적에 수련, 홍련, 백련, 노랑어리 연꽃 등 갖가지 연꽃이 식재돼있다.

 또한 오는 10월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연못 분수가 가동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는 물론 시원함까지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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