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영농 폐비닐 집중 수거…내달 2일까지

  • 입력 2018.06.13 19:20
  • 기자명 /김감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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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군은 농촌지역의 환경오염 방지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마늘 수확 후 발생한 멀칭용 폐비닐 등 각종 영농 폐비닐을 집중 수거한다.

 수거일정은 14일부터 내달 2일까지이며, 각 읍·면 마을의 폐비닐 집하장에 적재해 놓은 폐비닐을 수거한다.

 폐비닐 배출 시 유의사항은 벼를 수확하고 난 후 짚단을 싼 비닐(곤포사일리지)도 수거 가능하나 폐비닐과 분리해 배출해야 한다.

 또 일반쓰레기와 혼합해 폐비닐을 배출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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