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딸기 글로벌 경쟁력 UP

  • 입력 2018.06.21 18:43
  • 기자명 /김대용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성군은 21일 시설딸기 재배 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해외전문가 초빙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시설딸기 재배의 해외 선진기술을 도입하고 딸기 재배농가의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경남도 농업기술원 농업기술교육센터(ATEC)와 공동 주관한 이번 교육은 세계 최대 원예작물 컨실팅 업체인 ‘델피’ 딸기 부문 수석 컨설턴트로 활약 중인 해리 페이넨버그(네덜란드)씨를 초빙, 시설딸기 초기관리 기술교육에 대해 진행했다.

 이날 딸기 정식초기 작물관리, 육묘관리, 병해충관리 등을 주제로 한 이론교육과 양수분 관리 등 현장교육을 병행했다.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