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양궁 꿈나무 열전 펼쳐진다

승인2018.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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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시는 대한양궁협회가 주최하는 ‘제29회 전국 남·여 초등학교 양궁대회’가 오는 16일 밀양스포츠센터에서 개막식을 갖고 밀양종합운동장 및 보조경기장에서 18일까지 3일간 열전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62개 초등학교에서 남녀 선수 227명을 비롯해 임원과 학부모 등 4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며, 경남은 7개팀 33명이 출전한다.

 특히, 대회기간 중 양궁체험장 운영 및 홍보를 통해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에게 실생활에서 다소 생소했던 양궁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양궁에 대한 궁금증을 풀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행사장을 마련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어린 선수들이 경기를 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대회 기간 안전 사고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라며 “국민 모두가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스포츠 종목인 만큼 미래 한국 양궁을 이끌어 나갈 주역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밀양시는 경기장 시설물과 주변을 정비하고 숙박업소와 음식업소에 대한 친절 및 청결 교육을 강화하는 등 손님맞이에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신송철기자  ssc@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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