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문화예술회관, 지역 경계를 넘은 예술

  • 입력 2018.07.18 18:53
  • 수정 2018.07.18 19:13
  • 기자명 /심혜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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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문화예술회관(관장 하태봉, 이하 경남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문화예술회관 내 옆 뜰(경남문화예술회관 제2전시실 옆 야외 마당)과 성큰가든(경남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 옆 야외 뜨락 정원)에서 ‘2018 여름공연 예술축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경남문화예술회관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2018 여름공연예술축제’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과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2018 여름공연예술축제’는 ‘지역의 경계를 넘어 예술의 가치를 모두에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이번 축제에는 옥상달빛과 두 번째 달, 팀 퍼니스트, 노선택과 소울소스, 잠비나이 등 공식초청 5팀과 공모로 선정된 지역예술단체 10팀 등 17개 팀이 함께하며 전통예술과 클래식·밴드음악·연극·어쿠스틱 등 풍성한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자세한 행사 일정은 경남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서 확인 가능하며 전화(1544-671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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