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창구, 가로변·공원녹지 제초작업 ‘총력’

공원 이용 불편함 제로화

  • 입력 2018.07.18 19:01
  • 기자명 /심혜정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황진용)는 장마 이후 무성하게 자라는 잡초제거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8일 전했다.

 쾌적한 가로경관 조성 및 하절기 휴가철을 맞이해 창원을 찾는 방문객에게 청량하고 깔끔한 가로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창원대로 등 주요 가로변에 수목전정 및 제초작업을 대대적으로 시작하고 있다.

 또한 여름철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위생과 안전을 위해 공원 내 잔디 깎기 작업, 보도블록 사이·모래놀이시설 내 풀 뽑기 등 잡초 제거에 힘쓰고 있다.

 산림농정과장(과장 김형권)은 “빠른 시일 내에 수목 전정 및 제초작업을 마쳐 도시미관을 향상하고 공원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하며, 다만 많은 인력과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당분간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