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의사회, 저소득층 의료비 1000만 원 ‘쾌척’

  • 입력 2018.07.18 19:01
  • 기자명 /박혜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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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이환선)는 창원시마산의사회(회장 김윤규 방사선과의원)에서 저소득 질환 15세대에 1000만 원의 의료비를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김윤규 회장은 “과도한 의료비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에게 부족하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지원을 하고 있으며, 의사들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지역공동체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환선 구청장은 “소중한 뜻을 받아 질병으로 고통 받는 어려운 세대에 잘 전달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챙기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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