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서면 작장마을, 찾아가는 빨래방 ‘호응’

  • 입력 2018.07.19 18:31
  • 수정 2018.07.19 18:32
  • 기자명 /김감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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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군 서면 작장마을에 지난 17일 저소득층 독거어르신을 위한 이불 무료 세탁서비스인 ‘찾아가는 빨래방 서비스’가 찾아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고 19일 밝혔다.

 찾아가는 빨래방은 어르신들의 신체적·경제적 부담 해소를 목적으로 경남도와 경남광역자활센터가 공동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작장마을 박진금 이장이 손수 집집마다 돌며 사전 수거한 이불 20채를 하동지역자활센터(센터장 손호연) 이동세탁차량에서 세탁·건조 후 각 가정에 배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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