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청 배드민턴팀 ‘금의환향’

  • 입력 2018.07.19 18:39
  • 기자명 /신송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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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시청 배드민턴팀(감독 손승모)은 지난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전남도 화순군 이용대체육관에서 개최된 ‘2018 실업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금의환향했다고 19일 밝혔다. 

 밀양시청팀은 단체전에서 접전 끝에 8강에서 아쉽게 탈락했지만, 개인전에서는 남자일반부 단식 준우승(이현일 선수)과 남자일반부 복식 준우승(김사랑 선수, 조건우 선수)을 나란히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배드민턴 선수단에게 축하와 감사의 메시지를 보낸다”라며, 앞으로도 전국 최고의 배드민턴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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