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

‘3D프린팅 여름방학 특강’

  • 입력 2018.07.19 18:48
  • 기자명 /문병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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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4차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을 위해 여름방학을 맞아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3D프린팅 여름방학 특강’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3D프린팅이란 2D프린터가 활자나 그림을 인쇄하듯이 입력한 도면을 바탕으로 3차원의 입체 물품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말하는 것이다.

 이번 교육은 3D프린팅 전문교육 강사들이 △3D프린팅 소개 △3D모델링 연습 △3D모델링 작품제작 △3D프린터 조작방법 △3D프린팅 제품출력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한다. 

 교육은 총 3회로 12명씩 나눠 무료로 실시되며 △8월 6일 의창구 사림교육장 △8월 11일 마산회원구 구암교육장 △8월 5일 진해구 향군회관에서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5시간 동안 진행된다. 

 특강 참여자는 오는 23일부터 8월 3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창원시 홈페이지 새소식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한 후, 메일 또는 FAX로 신청하면 된다.

 박영화 창원시 정보통신담당관은 “미래전략 성장동력산업의 핵심기술인 3D프린팅 교육이 4차 산업혁명 인적자원 양성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기타 수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정보통신담당관(225-242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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