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바르게살기운동 영현면위원회(회장 김병택)는 지난 18일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동둔치공원 일원에서 법질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면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하며 교통질서·공공질서·생활질서·인터넷질서 등 4대질서 운동을 홍보했다.
이어 영현면 바르게살기동산에서 풀베기, 나무 가지치기,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김병택 회장은 “우리 사회에 당연시 되는 기초질서와 규범이지만 그 필요성을 간과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법질서를 일깨워주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선진 시민의식이 확립 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