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200% 최저 보증 ‘변액연금’출시

  • 입력 2008.08.13 00:00
  • 기자명 장병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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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은 투자실적에 따라 총 납입 기본보험료의 최대 200%까지 최저 보증해주는‘수호천사 리셋플러스 변액연금’을 12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장기 투자로 인한 고객의 이익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상품 형태를 다양화 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1형인 스텝업플러스형은 단계별로 투자 성과를 최저 보증해주며 2형인 스탠다드형은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일반계정으로 전환해 안정적인 자산 운용이 가능토록 설계됐다.

1형인 스텝업플러스형에 가입하면 목표 기준금액(120%, 150%, 180%, 200%)에 단계별로 도달할 경우 연금 개시 시점에 도달한 목표 기준금액을 최저 보증한다.

예를들어 연금개시 시점 5년 전까지의 계약자 적립금이 한 번이라도 1단계 목표 기준액(120%)을 달성하면 이후 펀드의 투자 수익률이 떨어지더라도 120% 해당액을 최저 보증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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