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이병주하동국제문학제, 경희대·경상대·하동서 열려

  • 입력 2018.09.18 17:51
  • 기자명 /이민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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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이병주하동국제문학제’가 오는 28일부터 사흘간 서울 경희대학교, 진주 경상대학교와 하동 이병주문학관에서 열린다.

 이번 이병주국제문학제는 (사)이병주기념사업회와 경상대학교 인문학연구소, KBS진주방송국이 공동 주최하고, 이병주하동국제문학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이번 문학제에서는 다양한 학술회의와 행사가 치러질 예정이며 김윤식(서울대 명예교수), 임헌영(문학평론가), 김홍신(소설가), 박상우(소설가) 등 국내 문인 및 연구자를 비롯, 중국, 일본, 미국, 러시아, 콜롬비아 등 해외 여러 나라의 학자와 작가들이 참가한다.

 먼저 28일에는 서울 경희대학교에서 국제문학 발표 및 토론회가 열리고 이어 29일에는 발표 및 토론자들이 경남 진주 경상대학교로 자리를 옮겨 국제문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또 30일에는 하동 이병주문학관에서 제11회 이병주국제문학상 시상식이 열리며 제17회 전국학생백일장 초·중·고등부 시상도 함께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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