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영산면새마을협, 이웃 위한 생필품 나눠

  • 입력 2018.09.18 18:39
  • 기자명 /김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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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군 영산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손성근)는 지난 17일 추석을 앞두고 영산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쌀(20㎏) 8포, 라면 14박스 총 8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증했다고 18일 밝혔다. 

 영산면 새마을협의회는 연중 다양한 봉사활동 및 나라사랑 태극기달기 운동에도 앞장서며, 매년 명절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물품을 기증해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있다. 

 김종현 영산면장은 “새마을협의회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단체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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