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쌍백초, 웹툰 작가 창의직업 체험

  • 입력 2018.10.16 18:48
  • 기자명 /서춘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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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군 쌍백초등학교(교장 이혜정)는 지난 15일 ‘이동형 무한상상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동형 무한상상실 프로그램은 과학기술 기반의 창작체험활동 접근성 제고 및 과학기술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이날은 전교생이 참여하는 크리에이터 웹툰 작가 창의직업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웹툰 작가가 되고 싶다는 막연한 꿈만 갖고 있었던 학생들을 위해 웹툰 작가에 대한 체계적인 안내를 통한 창의력, 상상력을 기르기 위한 체험활동으로 최근 진로·직업 체험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평소 학교수업 시간에 할 수 없었던 여러 가지 직업활동을 직접 보고, 웹툰 작가가 돼 직접 만화를 그려보는 체험을 해 봄으로써 보다 깊은 지식을 얻을 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쌍백초등학교 이혜정 교장은 “이번 이동형 무한상상실 프로그램은 진로탐색기에 놓인 학생뿐만 아니라 농촌지역 소규모 학교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융합적 사고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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