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인 하동레일바이크 탄 연예인들 ‘엄지 척’

하동레일파크, 류승수·데니안·솔비 알프스하동 홍보영상 촬영 차 탑승 체험 승인2018.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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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5월 북천 꽃양귀비축제에 맞춰 개통한 하동레일바이크 탑승객이 10만명을 육박한 가운데 인기 연예인들이 레일바이크를 탔다. 연예인이 하동레일바이크를 탄 것은 이번이 처음.

 ㈜하동레일파크는 지난 17일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인 배우 류승수와 남성그룹 god 멤버 데니안, 가수 솔비 등 연예인 3명이 레일바이크를 체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들은 알프스 하동 홍보영상 촬영 차 이곳을 찾아 하동의 대표적인 레포츠시설 중의 하나인 레일바이크를 체험하며 아름다운 시골풍경에 엄지를 치켜 올렸다.

 배우 류승수는 “오곡이 익어가는 청명한 가을날 주변 경관이 뛰어나고 이명터널의 경관조명이 환상적인 레일바이크를 타니 가족 생각이 났다”며 “가족들과 함께 다시 찾고 싶다”고 말했다.

 하동레일바이크는 개통 약 10개월 만에 탑승객 5만명을 돌파한데 이어 10월 현재 10만명에 육박한 9만 8400여명이 레일바이크를 즐긴 것으로 집계됐다.

 경전선 복선화로 폐선된 하동구간에 설치된 레일바이크는 1.2㎞에 이르는 이명터널을 포함해 옛 북천역∼양보역 5.3㎞에 4인승 45대와 2인승 25대가 운행되고 있다.

 옛 북천역 매표소에서 관광열차를 타고 양보역으로 이동한 뒤 북천역 방향 편도로 운행하는 레일바이크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하루 6차례 운행한다.

 탑승료는 평일 성인 기준으로 2인승 2만 5000원(휴일 3만원), 4인승 3만원(휴일 3만 5000원)이며, 국가유공자와 관내 장애인 50%, 하동군민과 관외 장애인 30%, 단체 2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하동레일파크는 매번 만단위 탑승객에게 액자사진과 순금 1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drailpark.com)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효빈기자  khb@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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