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수소산업 지원센터 유치 ‘팔 걷어’

수소산업 전주기 제품 안전성 지원센터 유치 총력
국회의원·도·시의원·산업계·주민 등 적극 동참
승인2018.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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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는 수소산업 전주기 제품 안전성 지원센터 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창원시는 8일 정부 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 ‘수소산업 전주기 제품 안전성 지원센터’를 유치하기 위해 지역구 국회의원과 도·시의원, 산업계, 주민 등과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창원시의회는 수소산업 전주기 제품 안전성 지원센터 유치를 위한 결의문을 지난 10월 31일 임시회에 상정해 시의원 만장일치 의견으로 채택했으며, 해당 결의문을 창원시의회 명의로 정부부처, 국회 등에 건의했다.

경남도의회 창원시 지역구 소속인 17명의 도의원도 함께 동참했다.

 창원상의도 지난 10월 말 기업체를 중심으로 한 수소산업 전주기 제품 안전성 지원센터 유치를 위한 민간 유치추진위원회 발족식을 가졌다. 민간유치추진위에는 23개의 기관·기업이 참여했다.

 민간 유치추진위원회는 수소산업 전주기 제품 안전성 지원센터 유치를 위해 △지역 경제계의 유치 의지 표명 △지역주민들의 유치여론 전달 △창원 유치 당위성 및 기대효과 등을 알리기 위해 적극 노력했다.

 뿐만 아니라 10월 31일 산·학·연·관이 함께 창원시 수소산업 육성 및 수소산업 특별시 조성을 위해 11개 기관이 참여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창원시 수소산업 육성 및 수소산업 특별시 조성을 위해 상호협력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를 통해 창원 수소산업 활성화 및 기업 경쟁력을 강화시킬 계획이다.  

 특히 창원시는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을 통한 친환경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부각하고 나아가 창원 30년 미래 먹거리 창출 및 새로운 성장 동력확보를 위해 ‘수소의 날(11월1일) 및 수소산업 특별시’를 선포하고 창원시 수소산업 육성방안을 발표했다. 

 창원시 수소산업 육성방안은 친환경 수소 산업 특별시 건설을 비전으로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을 통한 친환경 도시 창원의 이미지 부각과 미래 먹거리 창출을 목표로 3단계 추진전략과 4대 추진분야로 이뤄졌다.

 4대 추진분야는 △수소 인프라 확대 △수소산업 정책 강화 △수소산업 기술 역량 강화 △수소산업 육성 등이며, 세부추진과제로는 △수소산업 전 주기 제품 안전성 지원센터 유치 △수소에너지 순환시스템 실증사업 추진 △수소충전소 구축 사업 △H2WORLD 개최 △수소버스 실증 사업 △수소산업 육성조례 제정 △수소산업 선도기업 육성 사업 △수소 특화단지 조성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구성돼 있다. 

 8일 창원시 허성무 시장은 창원상의 한철수 회장을 비롯한 민간 유치위원들과 함께 지역 국회의원 사무실을 방문해 수소산업 전주기 제품 안전성 지원센터 창원 유치에 대한 시민과 산업계 등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전했고, 국회의원들 또한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지금까지 창원시가 대한민국 수소경제사회 견인을 위해 적극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수소산업의 폭발적 확산을 위한 수소산업 관련 안전성 기준 마련과 수소산업 전주기 실증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병용기자  moon@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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