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체육회, 전문성 갖춘 생활체육지도자 양성

8~9일 산청군서 ‘2018 생활체육지도자 실기교육’
현정화 감독 등 초청 특강·필록싱 등 실기교육 진행
승인2018.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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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체육회는 8~9일 이틀간 산청군 한방가족호텔에서 ‘2018 생활체육지도자 실기교육’를 진행한다.

 경남도체육회(회장 김경수)는 8~9일 이틀간 산청군 한방가족호텔에서 ‘2018 생활체육지도자 실기교육’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8일 개강식에는 이재근 산청군수, 지현철 경남체육회 사무처장, 신해권 경남탁구협회장, 현정화 한국마사회 탁구단 감독, 도내 생활체육지도자 200여 명 등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전문성과 실무능력을 갖춘 생활체육지도자를 양성해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지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실기교육을 통한 지도자들의 역량과 자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첫째 날은 전 탁구국가대표 감독이자 ‘1988 서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현정화 감독의 ‘탁구를 통해 배우는 인생과 열정’, ㈜인산가 회장이자 전주대학교 객원교수인 김윤세 회장의 ‘내 안의 자연이 나를 살린다’ 초청 특강과 필록싱, 바디스킬릴리즈 등 실기교육이 진행됐으며, 둘째 날에는 대한체육회 이병진 감사실장의 ‘2030 스포츠비전’ 초청 특강, 거창성가족상담소 최윤선 소장의 ‘4대폭력 통합예방교육’을 비롯한 줌바댄스, 타바타, 기혈순환체조 등 실기교육이 알차게 준비됐다.

 이재근 산청군수는 개강식에서 “경남도가 지난 제99회 전국체전에서 18년 연속 상위권이라는 위업을 달성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경남체육이 발전하는 배경에는 시·군의 생활체육지도자 여러분들이 각 지역 체육기반을 공고히 쌓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지현철 경남체육회 사무처장은 “생활체육지도자의 정규직 전환과 인건비 등 처우 개선에 대해 대한체육회에 건의를 하는 등 도체육회 차원에서도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실기교육을 통해 현장 지도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내 18개 시·군체육회에는 일반체육지도자 123명과 어르신전담지도자 94명 등 217명의 생활체육지도자가 배치돼 지역주민의 건강지킴이로서 건강증진뿐 아니라 생활체육 보급과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조준수기자  jjs@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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