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은, 올해 최고 고교야구 유망주 MVP 선정

군산상업고 2학년 김대호 선수
‘윈터파이널 대회’ 우승 이끌어
승인2018.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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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경남은행 홍보부 이성철 실장(왼쪽)이 군산상업고등학교 김대호 선수에게 ‘BNK경남은행 MVP상’을 시상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지난 7일 ‘2018 주니어 다이노스 윈터파이널 고교야구대회’에서 뛰어난 기량과 정정당당한 스포츠맨십을 선보인 군산상업고등학교 김대호 선수(2학년)에게 ‘BNK경남은행 MVP상’을 시상했다고 8일 밝혔다.

 BNK경남은행 MVP상은 학원·유소년 야구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올해 처음 제정된 상훈이다.

 재원은 BNK경남은행이 프로야구 시즌 중 창원 마산야구장 내에 운영하는 사랑의 홈런존에 NC다이노스 선수가 홈런을 치면 적립되는 협찬금 일부로 마련됐다.

 김대호 선수는 마산용마고등학교·마산고등학교·김해고등학교·물금고등학교·울산공업고등학교·전주고등학교·군산상업고등학교 등 7개 고교가 참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울산문수야구장에서 열린 ‘2018 주니어 다이노스 윈터파이널 고교야구대회’에서 2경기 동안 6.1이닝 투구 수 91개 2피안타 2실점 1승 방어율 1.47 등 우수한 성적으로 소속 학교 우승에 기여했다.

 군산상업고등학교 김대호 선수는 “올해 마지막 대회인 ‘2018 주니어 다이노스 윈터파이널 고교야구대회’에서 우리 학교가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개인적으로 BNK경남은행 MVP상을 받게 돼 너무나 기쁘다. 좋은 기운을 계속 이어가 내년에도 좋은 활약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상업고등학교와 마산용마고등학교 간의 결승전 직후 마련된 BNK경남은행 MVP상 시상식에는 홍보부 이성철 실장이 참석해 시상했다.

 홍보부 이성철 실장은 “프로야구 못지 않은 고교야구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를 보며 대한민국 야구의 밝은 미래를 확인할 수 있었다. 사회공헌사업 차원의 야구 꿈나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문병용기자  moon@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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