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천하장사 타이틀 주인공 가린다

3개 씨름대회 300여 명 열전 승인2018.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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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제45회 경남씨름선수권대회’ 경기 모습.

 고성군은 9~10일 이틀간 고성군씨름장에서 ‘제46회 경남씨름선수권대회’와 ‘제11회 경남씨름협회장배 씨름대회’ 및 ‘제9회 고성군수배 고성군씨름왕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 씨름선수 300여 명이 각 대회의 천하장사 타이틀을 차지하기 위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예정이다.

 대회 첫날인 9일 경남씨름선수권대회 경기가 펼쳐지고 10일 오전에 경남씨름협회장배 씨름대회, 오후에는 고성군수배 고성군씨름왕 선발대회가 펼쳐진다.

 대회 관계자는 “우리 민족의 고유 민속경기인 씨름경기가 연달아 고성군씨름장에서 개최돼 가을씨름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며 “샅바를 맞잡고 화려한 기술을 펼칠 선수들을 많은 군민들이 씨름장을 찾아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고성군은 지난해 고성군씨름장을 사계절 내내 대회개최가 가능한 전천후 씨름장으로 증축하고 동계스토브리그 운영 등으로 2019시즌 동계전지훈련기간에 많은 씨름선수들이 고성군을 찾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범수기자  k2@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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