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경남특산물박람회 참가…농특산물 홍보활동

  • 입력 2018.11.21 17:59
  • 기자명 /김감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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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군이 지난 15일부터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 ‘2018 경남특산물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우수 농·수·축·임특산물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경남무역에서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도내 18개 시·군의 351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재)남해마늘연구소, 보물섬우리밀, 해울림체험마을, 블랙갈릭코리아, 수정식품 등 군내 13개 업체가 동참했다. 

 박람회 현장에서 흑마늘제품, 고사리, 건멸치, 멸치액젓, 우리밀, 참다래 등 총 40여 품목의 지역 농·수·축·임특산물을 선보였으며, 제품 시식 및 할인행사를 진행해 남해 특산물의 우수성을 집중 홍보했다.

 한편 같은 장소에서 열린 제9회 국가인증 농식품 명품대회에서 부산·울산·경남에서 출품된 우수 농식품 200여 점 가운데 남해섬흑마늘(대표 여동훈)이 경남도지사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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