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씨이던 지난 7일, 신천지자원봉사단 창원지부는 사랑과 따뜻함을 담은 ‘보훈가족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9일 밝혔다.
창원시 도계동 소재 보훈회관에서 강현진 신천지자원봉사단 창원지부장, 강삼종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창원시지회장,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천지자원봉사단 창원지부가 직접 재료를 준비하고 회원 100여 명이 자원해 강추위에서도 김장한 김치 120박스를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창원시지회와 전몰군경 유족회 창원시지회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