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암동행정복지센터, 익명의 천사 나타나

  • 입력 2019.01.10 18:47
  • 기자명 /김소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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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진해구 병암동행정복지센터(동장 강병곤)은 익명의 기부자가 방문해 사랑의 저금통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사랑의 저금통은 총 15개로 기탁자와 자녀들이 용돈으로 한 푼 두 푼 소중히 모은 성금으로 저금통마다 동전이 가득히 채워져 있었다.

 익명의 기부자는 작은 성금이지만 어려운 세대에게 쓰이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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