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두 의창구청장, 주민자치협 소통 나서

  • 입력 2019.01.21 18:27
  • 기자명 /문병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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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정두 창원시 의창구청장은 21일 의창구주민자치협의회 읍면동 위원장들과 자리를 가지고 지난해 이룬 성과를 치하하고 2019년 나아갈 방향을 모색했다. 

 의창구주민자치협의회장 강창석은 순회워크숍 개최, 분기별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자치역량의 기반을 조성하고 프로그램 발표회 등을 추진하며 능동적인 주민참여로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일조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건의사항으로 시내에 있는 동에 비해 문화·교육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읍면지역의 구민정보화 및 스마트폰활용 교육의 확대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인허가민원처리 완화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어 적극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서 구청장은 “행정수요의 증가와 사회적 변화에 지역사회의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주민자치의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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