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로면 자원봉사회, 어르신 목욕 봉사

  • 입력 2019.01.21 18:34
  • 기자명 /서춘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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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군 야로면 자원봉사회(회장 구영자)는 지난 18일 야로목욕탕에서 관내 어르신 50명을 모시고 사랑의 목욕 봉사후 점심식사 및 다과를 대접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목욕봉사를 받은 최 모 어르신은 “집이 추워 불편해 목욕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는데 봉사자들 덕분에 목욕도 하고 맛있는 점심도 먹고 기분이 너무 좋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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