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새내기 공무원, 장학금 출연

  • 입력 2019.01.24 18:28
  • 기자명 /유태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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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군 새내기 공무원들이 정책토크 과제발표에서 받은 상금을 후학 양성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출연했다.

 하동군은 지난해 10월 임용된 신규공무원 25명이 창의적인 아이디어 등을 발굴해 군정에 반영하고자 실시한 정책토크 과제발표에서 받은 상금 100만 원을 장학재단에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3조로 이뤄진 정책토크에서는 3조(조장 경제전략과 양가희)가 최우수, 2조(조장 주민행복과 유승철)가 우수, 1조(조장 재정관리과 김다영)가 장려를 수상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창의적인 정책개발 분위기가 공직사회 전체로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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