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사회서비스원’ 설립 공청회 연다

5월 출범 목표로 추진 승인2019.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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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는 ‘재단법인 경남도 사회서비스원 설립을 위한 공청회’를 11일 오후 3시 경남도여성능력개발센터 2층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5월 출범을 목표로 추진하는 ‘경남도 사회서비스원’ 설립은 국·공립복지시설의 공공성과 투명성 강화, 사회서비스의 질 높은 일자리 확충 등을 위한 국정과제이자, ‘사람중심 복지경남 실현’을 위한 경남도의 핵심과제 중 하나다.


 경남도는 ‘사회서비스원 설립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을 지난해 10월 사단법인 경남미래사회연구원에 의뢰해 추진 중이며, 설문조사와 설립 추진협의체 회의를 거쳤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도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해 12월부터는 전문기관에 의뢰해 사회서비스원 설립과 관련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의견수렴을 추진 중에 있고, 전문가 FGI(Focus Group Interview, 표적집단면접법), 이해관계자 워크숍 등을 통해 현장 의견도 폭넓게 수렴할 계획이다.


 또 공청회에서는 경남도의 추진 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변성미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자원과 서기관의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원 설립·운영 방안’ 발표가 계획되어 있다.


 이어 (사)경남미래사회연구원 김경훈 연구원은 ‘경남도 사회서비스원 설립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에 대해 발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경남도는 사회서비스원 설립으로 사회서비스의 공공성과 책임성 확보 및 지역·시설 간 서비스 격차를 해소하고, 사회복지정책 개발·연구, 재무·회계·법무·노무 등 상담·자문, 시설 대체인력 및 안전점검 지원, 표준운영모델 연구 등을 통해 민간기관의 서비스 질을 제고할 계획이다. 


 향후 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하는 시설은 신규 설치되는 국·공립시설, 위·수탁기간 만료 시설, 위법이나 불법이 발생해 평가결과가 저조한 시설 등이다.

 

 윤인국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은 “이번 공청회에서 다양한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사회서비스원 설립·운영 관련 이해관계자 의견도 반영해 보건복지부의 재단법인 설립허가를 받아 5월에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혜린기자  rin@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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