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엔청복지관 평생교육프로그램 개강

  • 입력 2019.02.20 19:09
  • 기자명 /노종욱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산청군 노인·장애인 전문 복지관 산엔청복지관이 모두 46개의 평생교육프로그램을 개강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산엔청복지관은 지역 내 장애인과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여가선용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장애인과 어르신들이 함께하는 통합프로그램(요가, 탁구, 당구, 자율이용실 등 19개), 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노래, 배드민턴, 미술, 국악, 커피 등 20개)과 어르신들의 위한 프로그램(기타, 노래, 라인댄스, 짚풀공예 등 7개)으로 모두 46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산엔청복지관은 지난 2017년 2월 개관해 현재까지 약 1800여 명의 이용자가 가입·이용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복지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974-4001~2)로 상담 가능하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산엔청복지관 회원가입 후 이용 가능하다.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