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봄 행락철 나들이 차량 졸음운전 주의보

승인201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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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경 하동경찰서 경무과장 경감

 꽃피는 봄이면 행락철 대형버스 등 나들이차량 증가로 대형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고, 특히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운전자들의 안전사고 의식은 매우 부족한 편이다.

 대형버스 사고는 3∼5월에 집중 발생해 평월에 대비해 약 12.1% 많이 발생한다는 통계도 있어 봄철 대형사고 및 졸음운전 예방 안전활동을 위해 1단계로 수학여행차량 음주운전 점검, 운수업체, 학교 상대 서한문 발송, 고속 전세버스 운전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 및 홍보하고 위험도로는 사전 안전진단 실시 후 2단계로 대형축제장 등 혼잡지역 연계 고속도로, 국도 및 행락지 주변 교차로는 소통 위주 가시적 교통관리 및 암행순찰차를 이용해 전세버스 대열운행, 차내 음주가무 등 고위험 행위에 대해서는 맞춤형 현장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따라서 봄 행락철을 맞아 가족나들이, 수학여행단, 각종 동호회 등 행락차량 운전자들은 졸음운전이 음주운전 보다 위험하다는 통계가 있듯이 장거리 운행이나 야간운행 시에는 수시로 휴게소나 졸음쉼터 등에서 휴식을 하면서 여유를 가지는 것이 행복하고 즐거운 여행길은 물론이고 대형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일 것이다.

 

/경남연합일보  abz3800@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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