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수상레저 자격증 취득 지원

  • 입력 2019.03.12 19:51
  • 기자명 /김감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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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군이 해양레저 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수상레저 자격증 취득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오는 4월 25일 오전 11시 남해읍 화전도서관 평생학습관 다목적홀에서 일반조종면허 필기시험이 통영해경 주관 하에 실시한다.

 이어 필기시험 합격자에 한해 오는 5월 중 조종면허시험장(관외 미정)에서 연수 및 실기를 실시한 후 자격증을 취득한 지원자에게 실기시험과 연수비용(최대 50%)을 지원할 예정이다.

 수상레저 자격증 취득지원 신청은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체육시설사업소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된다. 군민(주민등록 주소지)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서, 증면사진(3×4) 1매, 신분증 사본 1부, 개인정보 제공동의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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