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파티마병원, 산재보험 ‘최우수 기관’ 선정

  • 입력 2019.03.14 19:13
  • 기자명 /문병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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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파티마병원 전경
▲ 창원파티마병원 전경

 창원파티마병원(병원장 박정순)이 근로복지공단이 실시한 2018년도 산재보험 의료기관 평가 결과 경남지역 종합병원으로는 유일하게 산재보험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근로복지공단은 업무상의 재해에 대한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고자 2009년부터 매년 산재보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인력·시설, 치료과정 및 결과 적정성 등 41개 항목을 평가하고 있다.


 평가대상 상위 5%의 우수기관에대해서는 1년간 행위진료 종별가산율을 최대 10%까지 인상하고, 하위 5%에 해당하는 부진기관은 행정조치 및 현장컨설팅 후 재평가한다.


 창원파티마병원은 급성기 치료 이후 상세한 경과설명과 촘촘한 경과관리로 산재요양의 적정성 부문에서 만점을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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