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김홍신 작가 초청 강연

  • 입력 2019.03.25 15:19
  • 기자명 /노종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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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청군이 오는 4월 3일 김홍신 작가 초청 군민 교양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4월 3일 오후 2시 산청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밀리언셀러 ‘인간시장’ 저자인 김홍신 작가가 ‘인생에도 사용 설명서가 있다’란 주제로 특별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홍신 작가는 건국대학교 대학원 국문학 박사, 명예 정치학 박사로 건국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제12회 한국소설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군민 교양강좌는 지역주민들의 교양함양과 다양한 정보 습득을 위해 각계 저명인사를 초청해 산청군민 누구나 무료로 수준 높은 강연을 들을 수 있도록 하는 교양프로그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강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매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수준 높은 군민교양강좌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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