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시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제1회 외국인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오는 21일 진해시민회관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는 한국자유총연맹 진해시지부가 주관하고 시 기관·단체가 후원하며 지역 외국인 노동자와 이주여성 가족 등 1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제1부 개막식에 이어 제2부 본행사에서는 국가별 전통춤 공연, 장기자랑과 노래자랑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최근내기자gun8285@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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