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영농시기에 앞서 지난 3월말부터 현재까지 월동난 방제를 시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3월 말까지 예찰조사를 실시한 결과 가로수 및 농림연접 산림, 임도주변 산림 등 30ha 정도에서 경미한 수준의 월동난 발생정도를 확인했으며, 산림병해충방제단(2개단 7명)이 친환경약제를 사용해 지상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거창군은 영농시기에 앞서 지난 3월말부터 현재까지 월동난 방제를 시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3월 말까지 예찰조사를 실시한 결과 가로수 및 농림연접 산림, 임도주변 산림 등 30ha 정도에서 경미한 수준의 월동난 발생정도를 확인했으며, 산림병해충방제단(2개단 7명)이 친환경약제를 사용해 지상방제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