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도청 소관 예결특위 위원장 선임

예결위 위원장에 이정훈 의원...1회 추경 예산안 종합심사 실시

  • 입력 2019.04.15 19:49
  • 기자명 /허기영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도의회는 제362회 임시회 중 2019년도 경남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종합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도의회는 위원장에 이정훈(자유한국당, 하동, 기획행정위원회) 의원을, 부위원장에 김영진(더불어민주당, 창원3, 기획행정위원회)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이번 도청 제1회 추경예산안 종합심사 예결위원장으로 선임된 이정훈 의원은 기초의회인 하동군의회에서 산업건설위원장, 제6대 후반기 의장 등을 역임했다. 


 이 위원장은 “이번 추경 예산안은 2019년도 당초예산 편성 이후 중앙지원사업의 변경사항과 법정경비 부담, 일자리 및 생활 SOC사업 등 현안 재정수요를 반영하고 불요불급한 예산 편성 여부 등을 철저히 검토해 소중한 재원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2019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은 4월 15일, 16일 양일간 종합심사를 거쳐 4월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하게 된다.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