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웅천동, 제로페이 가맹점 가입 홍보

  • 입력 2019.04.24 18:57
  • 기자명 /김소현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원시 진해구 웅천동(동장 마인석)은 ‘제로페이’ 가맹점 모집을 위해 남문지구 상인회를 찾아 제로페이 홍보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상인회 모임이 늦은 저녁시간에 이뤄짐에도 불구하고 제로페이 홍보 및 가맹점 모집에 열정을 쏟아냈다.

 기존 점포 포함 남문지구 일대의 신규 점포의 점주들에게 제로페이 사업의 취지와 앱 사용 관련 질의응답시간을 가져 가맹점주들의 궁금증 해소와 앱 사용 관련 민원사항을 청취하는 등 많은 호응을 얻었다.

 제로페이는 지난해 매출액 8억 원 이하인 소상공인에게는 결제수수료 면제를, 소비자에게는 소득공제 40%의 할인 혜택을 주는 QR코드 인식 방식의 간편결제 시스템이다.

 웅천동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찾아가는 서비스로 관내 소상공인들의 제로페이 가맹점 가입신청 독려와 주민대상 제로페이 이용도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마인석 동장은 “제로페이의 혜택을 위해서는 가맹점과 사용자들의 적극적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지역주민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제로페이 가맹점 가입과 사용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