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3D프린팅 인력 키운다

승인201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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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군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의 질 개선을 위해 미래 일자리로 부상한 3D프린팅 전문인력 양성에 나섰다.

 하동군은 올해 고용노동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5∼11월 7개월 과정으로 ‘3D프린터 운영기능사 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3D프린터 기능사 양성교육은 국비 8000만 원과 군비 4000만 원을 투입해 오는 11월 7일까지 매주 화·수·목요일 농업기술센터 전산교육장에서 기초과정 92시간·심화과정 118시간 등 총 210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군은 이를 위해 하동군에 거주하는 구직자 및 창업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한 뒤 지원자에 대한 심층면접을 거쳐 최종 9명을 선발했다.

 교육은 (사)에나누리에 위탁해 실시하며, 3D프린팅 전문기업인 진주시 소재의 기술융합협동조합과 산업현장에서 실습과 체험도 병행한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은 3D프린터 운영기능사 자격증 취득뿐만 아니라 항공·선박·자동차·의료기계 등에서 활용되는 복합재 제조기술과 3D프린팅 기술을 융합한 응용제품을 만들어보면서 취업 및 창업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진행된다.

 

/김효빈기자  khb@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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