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설천면 소재 문수선원(효천 주지스님)이 지난 12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10kg) 50포와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효천 주지스님은 “부처님의 자비 정신을 지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싶다”며 “쌀과 라면이 홀로계신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등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남해군 설천면 소재 문수선원(효천 주지스님)이 지난 12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10kg) 50포와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효천 주지스님은 “부처님의 자비 정신을 지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싶다”며 “쌀과 라면이 홀로계신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등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