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가 21일 오후 3시 동문 입구에서 ‘개교 50주년 기념 창원대학교 상징 조형물 건립 제막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창원대 최해범 총장과 최충경 발전후원회장, 조현욱 재정위원회 위원장, 구인근 총동창 회장, 교무위원 및 보직자, 교직원과 학생,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창원대 동문 입구에 건립된 상징 조형물은 대학의 가치를 담아낸 디자인과 지역사회와의 소통 및 만남의 공간으로, 교조와 교화의 표현, 대학발전기금 출연 후원자 이름 등을 연출하고 있어 대학의 새로운 광장형 관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